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독서 리뷰를 해볼려고 하는데요 글쓰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네요
저는 리뷰하기전에 대화형으로 리뷰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비록 일기장에 쓴다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작은 카페에 갔다. 그 친구를 오래 봐왔지만 늘 책을 가방에 들고 다니는
친구이다. 역시나 카페에 도착했어도 책에 집중하는 친구에게 다가가 나는
A: 야 나왔어
B: 왔어?
A: 무덤덤한 말투 역시 변한게 없네
B: 알면서 비꼬는 거지?
A: 됐고, 오늘은 무슨 책 읽어?
B: 자,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책 읽고 있었어
A: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너 글쓰기 준비할려고?
B: 아니 우연히 봤어 서점에 갔다가 주황색에 제목이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에 궁금증 생겼어
A: 확실히 제목 부터가 궁금증을 부르는 제목이네 그래서 읽으니깐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할 수 있을 것 같아?
B: 글쎄, 해볼 생각이 없어서 장담을 못하겠어
A: 하긴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가 쉽지는 않겠지
B: 이 책에선 작가의 팁 과 노하우가 묻어 있는 책이야 책에서 소개하는데로 실천하면 될 것 같아
A: 하지만 책에서 소개해준 지식처럼 실천하는 사람들이 없겠지 진입 장벽도 높은데다 확실하게
보장되는게 아니잖아
B: 맞아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이지 내가 이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뭐냐면
A: 뭔데?
B: 58P에 '하늘 아래 새로운 주제는 없다' , 189P 즐겨라, 일이 되면 안 된다' 야
A: 어떤 내용인데?
B: 58P에 '하늘 아래 새로운 주제는 없다'는 말 그대로 주제가 거기서 거기라는거야
작가도 새로운 주제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즉, 진입장벽이 낮다는 의미인거지
베겨쓰더라도 새롭게 만들라는 작가가 말하고 있어
189P는 '즐겨라, 일이 되면 안 된다'는 글쓰기가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어
이 부분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물론 블로그, 포스트, SNS,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어
하지만 이게 일이되면 핵심인 지속가능성이 떨어지고 양질의 콘덴츠가 안나온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 나는 이부분에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일이라고 생각하기는 쉽다고 생각해
이점이 제일 힘든 부분이라고 보고 있어
A: 그래? 진입장벽이 낮은거라고? 말도 안돼
B: 왜? 나는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하는데 글쓰는게 힘들면 일기장 쓰듯이 해보는게 어때?
일단 주제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위주로 해보는게 어떨까? 그리고 이젠 밖에 나가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PC방이 있으니 쉽게 접근하기 쉽다는거지
그래도 글쓰는게 힘들거야 왜냐하면 너무 전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지 너무 시간을 들려
글쓰는것 보다 생각나는대로 글 쓰는게 오히려 쓰기가 쉬울거야
A: 그럼 글쓰기를 쉽게 쓸수 있게 팁좀 알려줘
B: 책 기반으로 팁을 알려준다면 너무 많아서 내가 생각하는 2가지로 요약하면
평소에 궁금했던거랑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는 주제를 알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A: 2가지는 너무 적어 너 책 다 읽고 빌려줘
B: 그래, 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 독서에 대한 대화형 리뷰는 끝입니다. 대화에 등장하는 A,B는 상상속에 인물이에요
그래서 조금 글쓰는데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난뒤에 생각은 뉴스나, 포스트,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 이러한 컨텐츠가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점을 배웠습니다.
이 책에 팁이나 노하우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게감 있고 진중한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책이라는 것이 어느 하나 부족함없이 배울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