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앤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앤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류는 개개의 기관계용 의약품 > 소화기관용약 > 치과구강용약 입니다.

제조는 한미약품 입니다.

효능효과는 목(인후)의 염증으로 인한 목의 통증, 목의 부종, 목의 불쾌감, 목이 쉼, 구내염 입니다.

인후염은 인후두염이라고도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되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됩니다. 

급성은 이상기온이나, 감기, 열성질환, 과로, 허약한 체질, 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만성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 섭취, 목의 혹사
등이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드물게는 자극성 가스나 화학물징·증기를 들이마시거나 부비동 등 인접 부위로 염증이 파급되어 생
길 수도 있습니다.

노령층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급성중이염·부비강염·기관지염·비염
·폐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급성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병은 편도염, 후두덮개염, 인두후농양 입니다.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 만성 편도염, 편도결석, 구개편도와 아데노이드 비대증 입니다.

급성 편도염은 양측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지만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구균 등 다양한원인균이 존재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들도 편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붉게 충혈되고 편도가 커지면서 하얀 삼출액이 불터 있는 모양을 보실겁니다.
이는 목에 여러 개의 림프절인데요 림프절은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반응을 일으켜 항체를
생성하고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는 기능을 합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커지며 자은 멍울이 만져지고
멍울을 누르면 통증을 동반합니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는 경우 혹은 급성과 같은 증상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편도의
염증으로 불편한 경우를 만성 편도염이라 합니다. 주로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형태
를 보입니다. 원인균은 급성 편도염과 비슷하나 그람양성균이 많습니다.

편도결석은 표면은 화산구와 같이 파인 부분들이 많고 이런 부분들에 다양한 크기와 단단함을 가지는
침착물이 생깁니다. 세균 혹은 음식물 찌꺼기 등이 이런 틈에서 축적되어 세균의 영향을 받으면
단단한 돌과 같은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아데노이드는 만 3세 경에 가장 크기가 커지고, 구개편도는 만 5세 경에 가장 크며, 12-13세 이후에는
퇴화되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아데노이드 비대증은 심한 경우 코막힘과 고막 안으로 물이 차는
삼출성 중이염을 유발합니다. 구개편도의 크기가 아주 커질 경우 호흡관란을 유발합니다.

인두후농양은 인두수축근과 천추 전막 사이에 있는 림즐절이 고여 화농이 되고 종기가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발열, 식용감퇴, 구취, 두통 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3세이하 유아에게 나타납니다.
후두덮개염은 붓기에 따라서 조금 부었을 경우 인후통만 호소하지만 크키가 커질 경우 호흡관 막힘을
초래하여 사망에 이릅니다.

 

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질환입니다. 구강의 점막에 발생하며 증상별, 발생
부위별, 원인별, 이학적 검사 소견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됩니다. 

원인은 발병 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 결핵감염, 매독감염, 곰팡이 감염,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감영성 원인과 비타민 결핍(B12 및 C 등), 철분결핌으로 인한 빈혈,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 전신질환, 고열, 감기로 인한 면역장애, 위장장애, 위생의 불량, 충치, 외상 등 있습니다.
그외 수은, 납, 아연, 비소 등의 금속을 취급하는 직업이나 방사선 치료후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종류는 궤양성 구내염, 수포성 구내염, 미란성 구내염이 있습니다.

궤양성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베체트 증후군, 외상성 궤양, 욕창성 궤양이 있습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원형 또는 타원형의 깊이가 얕은 작은 궤양을 말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바이러스, 세균감염,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면역기능의 이상, 유전적 요인,
생리, 알레르기, 내분비 장애, 영양장애 등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체트 증후군은 만성, 재발성, 특발성, 전신적 질환으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20~30대에
흔하세 발생합니다. 원인은 스트레스, 정서적 혼란, 계절적으로 초여름과 가을, 여성의 생리기간,
자극성 음식 및 과로 등 있습니다.

외상성 궤양은 음식을 씹다가 치아에 점막이 물리거나 외부 손상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모양은
궤양의 중심부가 함목되어 있으며 불규칙한 모양이며 약간 융기되어 있거나 점막이 겹쳐진 모양
입니다. 몇 달간 지속될시 구강건조증, 면역결핍, 악성종양, 매독 등의 감별하기 위해 조직검사 해야합니다.

욕창성 궤양은 압박이나 마찰 등의 기계적 자극으로 인한 질환으로 부적합한 의치나 보철물에 구강의
점막 조직을 눌려서 발생하며, 입술이나 볼의 점막 또는 혀를 깨무는 습관이 있을 때에도 발생합니다.

수포성 구내염은 천포창, 유천포창, 포진성 치은 구내염, 구순포진, 대상포진, 포진성 구협염, 수족구병입니다.

천포창은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는 드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입에 수포가 생기고 통증을 동반
하는 궤양을 발생합니다.

유천포창은 천포창과 유사한 임상 소견을 보이며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포진성 치은 구내염은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전염성 소수포 형성을 특징으로 이차형, 재발형
감염으로 분류됩니다. 구강내에 1mm 내외의 작은 수포 군집을 형성하고 수포가 터지면서 융합되어
황백색의 위막으로 덮인 아프타성 궤양을 형성합니다.

구순포진은 병이 연결되어 나타나거나 잠복성 감염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숙주의 신경조직(삼차
신경절)에 잠복하여 있다가 자외선, 스트레스, 피로, 발열, 한랭, 상기도 감염, 위장장애, 생리, 임신,
면역억제 등의 유발요인으로 입 주위에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던 사람에게서 면역능력이 저하되었을 때(악성 종양,
외상, 약물, 방사선 치료, 고농도 스테로이드치료) 말초신경 분포범위에 일치하여 수포를 형성하는 경우입니다.

포진성 구협염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단쉰포진과는 달리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생하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합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피부의 특정 부위(손, 발, 둔부)와 구강 내 입천장, 혀, 볼, 점막에
수포가 형성되는 전염성 피부 점막 질환입니다. 발열, 권태감, 코감기, 설사 등과 함께 복통, 두통,
경부 림프절 비대가 함께 나타납니다.

미란성 구내염은 다형홍반, 구강 칸디다증 있습니다.

다형홍반은 급성, 재발성으로 점막이나 피부에 염증에 의한 모세혈관의 확장, 구진, 결절이 생기고
진행하면 서로 융합하여 모양이나 크기가 다양해지며, 표층에 수포, 미란, 출혈 등의 소견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포진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특정 약제의
사용, 약성종양, 방사선 치료 등 유발합니다. 두통, 관절통, 오한, 구통 등 증상이 시작되며 급성으로
경과하고, 3mm이내의 부정석 홍반이 점막에 다발성으로 발생합니다.

구강 칸디다증은 악성 종양, 혈액질환, 면역부전증, 결핵 및 당뇨병 등의 질환, 체력이나 저항력이
약한 환자에서 구강 내 정상 세균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병원성의 약한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성분은 수용성아줄렌 0.2mg/mL,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3mg/mL 입니다.

수용성아줄렌은 아줄렌이며, 카모마일을 증류하여 고순도로 추출한 것으로 다양한 의약원료로
사용합니다. 알러지, 궤양, 염증, 소양증, 상처치유 등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프라그제거, 구강내청결, 구강악취제거에 좋습니다. 하지만 계면활성제
오 만나면 치아 변색을 유발합니다.

약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되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앞으로도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용법용량

1일 수회 적당량을 환부에 분사 도포한다. 목의 염증에 사용하는 경우 용기의 분사구가 목의 환부를 향하게 하고 가볍게 숨을 내쉬면서 1회 3~4번 분사하고, 1일 3~5회 사용한다.

주의사항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2) 구강내 짓무름이 심한 사람
3)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
4) 약물에 대하여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사람

2.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가능한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사용 후 다음 증상이 있는 경우 : 입에 자극감, 피부에 발진·발적(충혈되어 붉어짐), 가려움, 위부 불쾌감, 메스꺼움
2)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3) 5～6일을 사용하였으나 증상의 개선이 없는 경우

3. 기타 이 약의 사용시 주의할 사항

1)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켜서 사용한다.
2) 처음 사용하는 경우 약액이 나올 때까지 4～5회 분사 후 사용한다.
3) 호흡을 들이마실 때 이 약을 사용하면 약액이 기관지 또는 폐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용기 분사구를 목의 환부로 향하게 하고 ‘아’하고 목소리를 내면서(가볍게 숨을 내쉬면서) 분사한다.
4) 목(인후(목구멍))의 도포(바르다)용으로 사용하고, 내복(먹지)하지 않는다.
5) 소아가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감독 아래 사용한다.
6) 약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 즉시 물로 잘 씻고, 바로 안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다.
7) 이 약을 사용하고 일정시간 내에는 음주운전 판정 농도 이상의 알코올이 호흡으로 검출될 수 있으므로, 운전 중의 사용은 피한다.
8) 장기연용하지 않는다.

4.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장소에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2)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장소에 보관한다.
3)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잘못 사용)에 따른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한다.
4) 약액이 의류 등에 묻은 경우에는 즉시 물 또는 세제로 씻는다.
5) 사용시 약액의 분출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용기 노즐(분사구)의 입구 부분을 바늘 등으로 뚫지 않는다.
6) 화기와 가깝게 두지 않는다.
7)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